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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문제, 소심, 내성적,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 집착, 의존감..... 등등 치유가능할까요?
고민이 조회수:4530
2010-05-12 11:46:00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큰 고민이 사회생활에서 제일 힘들다는 인간관계 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대방의 기분과 얼굴표정 하나하나에 그 사람이 나한테 혹시나 화났거나 기분이 나쁜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의 기분을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저와있을때 만큼은 별일 없게 웃게끔 해주려고 여러가지로 비위를 맞추곤

합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은 저때문이 아닌데 왜 자꾸 캐묻냐, 이러고 저는 저한테 몬가 안좋은게 있어보이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제 주장을 제대로 못 펼칩니다. 그래서 항상 가족들에게는 화풀이를 하고 그 화풀이가 정말 심해서 폭력과 폭언으로도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신 조부모님께 너무나 못할 짓을 하고 있는것 같고

밖에서는 정말 한마리의 온순한 양처럼 지내는 제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고 바보처럼 보일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들은 저때매 많이 힘들어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저를 무시하고, 막 대하고

한번이라도 딱 제 주장을 세워보거나 거절해 보거나 할말은 딱 하고 싶어도

왠지 내가 따가 될까바.. 소외당할까바.. 겁이나서 그러지도 못합니다.

한마디로 밖에선 바보처럼 살고 잇는거죠

그리고 또, 제가 말을 너무 장황되게 하다보니 사람들이 지루해 합니다.

그리고 썰렁하다는 얘길 많이 듣구요. 어떤 이윤지는 모르지만 저를 부담스럽고 어색하다고 가까이 오려고 하질 않네요.

전 너무나 어울리고 싶은데 제가 있는 주변은 늘 아무도 없습니다.

발음도 정확치 않아서인지... 대화할때 잘 못듣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고.

직장에서도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얘길해도 항상 제 얘기는 들리지 않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묻혀버리구요

그리고 눈치도 없다보니

숟가락으로 직접 떠먹여 줘야지 아는 편이여서 더 사회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이해력도 늦어서 같이 얘길해도 형광등이고..

직장내에서 언니들과도 친해지려 애써도 주변에선 노력도 안하는것 같다고 하고

잘 챙겨주지도 않고...

막상 가서도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남편이나 가족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면 상대의 얘기를 잘 듣으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별거 아닌거에도 크게 화내고,  그러다보니 상대가 말을 안하게 되고 사이가 멀어집니다.

또 화가 나게 되면 폭력과 폭언도 나오고

거의 막말로 미친사람이 같이 보인다고 하네요.

정말 저도 어찌할 수 없는 저의 모습 어떻게 하면 좋나요?

정말 저도 이걸 해결할 수 있나요? 만약에 안될경우 책임제로 운영해 주시는건가요?

저즘 꼭 나을때까지 잘 받고 싶은데

금액적으로도 부담되고...

잘 안되면 꼭 다시 해주신다고 아니면 환불제나 그런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말씀드리는거 너무 언짢으실 수 있으신 줄 압니다만, 제 마음도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답답하여 말씀드려봅니다

일전에 상담센터에서도 받아보았으나 문제점만 몇가지 알려주시지 그걸 위한 실질적 코칭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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