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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힘들게 살고있어여...도와주세여..지긋지긋해요..
미시아줌마 조회수:3619
2010-07-14 22:40:00

이싸이트에 보니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네여...얼마전에 저두  체면을 한번 받아볼까했어여...

빙의가 있는건지  아님 정신과적인 대인공포증도  있구  사람과 잘 어울리지를 못해 많이 괴롭습니다..

비의람 귀신이 보여야 할텐데  그건아니구여...대인공포람  사람과 대화하면서  시선을 못 마주치고  마주친다하더라도

심장이 터져나가면서 숨이 고르지 못하고 답답하며  그 사람 말에 집중을 못하며 때론 감정도 없는 인상까지 써가며  빨리

대화가 끝나길 바라는저에게  어느누구가 친구하자고 접근하겠냐구여..

글구 사람들이 수다떨고 대화하는걸  전 즐기지를 못합니다..다 쓸때없구  재미없는 시간들로만  느껴져서  사람을 사겨도

대화하자고 하면 전 긴장부터 해요  그상황을 빨리 빠져나와야 마음이 후련하답니다..

이런저를 보고 거침없이 왕따시키는 인간들  4차원이라고 놀리는 인간들,,별의별  마음의 고초를 다 격었지만  제 마음은  달라지지 않네여..상처만 남지  저는  그짓을 게속하고잇구 변화가 없으니  한심합니다..

21살에  아버지한테  호되게 혼나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쓰러졌는데  그게 병이되고 간질을 앓았구여..

지금은  약안먹은지 1년됐는데  스트레스 많이받구 컴터많이보믄  불안해지는 전조는 온답니다...경기를 한적은 없어여..약을 끊은이후로...하지만 컨디션 관리는 항상해야되지여...

이병으로 인해 자신감 많이 저하됐구여  아가씨때는 시집 잘가야되는  강박증 까지 있어 시집은 갔지만  돈없구  표현 안하는 남자 만나서   제인생은 완전히 수렁으로  떨어진 기분으로 살아서  삶자체가 고뇌였습니다..

지금은 현실파악하고 살려고 하지만  마음의 평화가  없으니  사람을 만나도 안즐겁고  사람없인  외톨이기분들어  컨디션  완전 다운되서  죽고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자식땜에 죽을수도없구  죽을 용기로  하루하루 살구있어여..

오죽하면 제가 빙의가 아닌가도 했겠습니까..고칠수있담 바뀔수있담 완치될수있담 도와주세여..

전  마음의 행복을 찾고싶어여...현실에선 노력해도 안되여...대인관계 친한친구랑  손잡고  취미생활하러다니는게  제 소원입니다..단  마음이  즐거웠음 좋겠습니다...이젠 정말루 벗어나고싶어여  뭔가가 절 너무 괴롭게 외롭게  만들고 있어여...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지..정말  죽도록밉습니다...사람들한테 오해받는게 젤 슬퍼여...120만원만 내면  추가상담비나 비용은 안드는지여...몇회를 치료받을수잇는지도 궁금하네여..여긴 수원입니다...치료하더라도  전 주말밖에 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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