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럽지 않게 넘기면 될일을 그렇게 못해서 고민하고 이걱정만 하다가  기억을 없애려고 잠않자서 몽롱하게도 해보고

생각없이 살아봐도 좀 나아지긴해도 이생각에 사로 잡히면 좋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나빠져 생각을안하려 노력 하지만

안되요 ㅠㅠ 눈맞춤 쓰면서도 이고민에 대해 생각하니깐 힘들어요 ㅜㅜ 기억을 없애고 싶어요

1. 상담을 통해서 도움받고 싶은 내용을 적어 주세요.

→ 저의 이런 고민이 기억에서 삭제되었으면 좋겠어요

2. 이 고민이 언제 생겼나요?

→중2 때 중후반 이였어요 반에서 전 어느누구보다 행복했죠 걱정도 지금보면 하나도 없었구요 그리고 친구랑 딱 수업들으면서 수다를 떨었죠 그런데 친구가 저를 안보고 말하고 저 앞 필통쪽 을 보고 말하길래 니는 왜 그쪽 보고 말해?ㅋㅋ 이랬는데 그? 부터 전 빠져나올수 없는 블랙홀에 빠졌죠 갑자기 그말을 하고 난뒤 그친구하고 점점 멀어져가고 어쩌다보니 어색해진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둘다 눈을 마주보고 대화한다는 의식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하지만 우린 그 어색해진 관계가 싫어서 일부러라도 같이 다니고 했지만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못해서 그런지 어색함이 사라지질 않터라구요 그런저는 맨날맨날 이고민만 했죠 그리고 매일밤 저녁에 저 6년단짝에게 말했죠 애랑 너무 어색해진거 같다 애 눈을 못쳐다보겠다 사건에 발단은 이런데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저는 처음으로 저의 대인관계에 걱정이 온거죠 머지? 거렸죠 이게 머 어떻게 해결 될문제가 아니니깐 어색함이사라지질 않으니깐 종교에가서도 쫌 친해지게 다시 해주세요 하고..하지만 너무 걱정을 많이 한탓일까요? 한사람... 두사람... 더더욱 늘어가고 있습니다

3. 이 문제로 생긴 다른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사람들 눈을 못쳐다보고 이야기하니 전 무슨 정신병자같고 저는 자신감도 충분하고 이 눈못쳐다보는거만 고치면 전 어느누구보다 사회생활 대인관계 잘할자신있거든요?  이러니 고등되면 친구를 사겨야되는데 이 기본적인 대화 눈맞춤이 안되고 제가 거기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니깐 이걸 이렇게 일부로 생각 안하려고 해요 계속 생각나서 대화나눌? 힘드니까.. 그리고 막 트라우마 같이 이런 사소한거 가 불편해요 애를 들어 밥먹는걸 생각하고 먹어서 불편한데 보통 옛날이면 그냥 넘어갈일을 이것도 혹시나 내가 눈 못마주치는것처럼될까 막 힘들고 피하고 사소한거

걍 넘어갈수있는건데.. 어떡하죠? 걍 이렇게 상담안하기엔 저 제가 인정 안하고 싶어서 정말이럼 사람눈 다 못마주칠까봐 저감정 속이면서 제 친한친구는 눈맞춤이 편하다고 했지만 남자빼고 어느누구와 대화해도 편하질 않아요.. 이 의식만 안하고 싶은데 .. 어떡해야 하죠??ㅠㅠ 고딩 되서도 이럼 친구가 불편해할꺼아니예요 전원래 이런대 자기 속으론 애가 날 어색해하나? 라면서...

정말 저기억만 지우고 싶어요.. 대인공포증 이런거 아무것도 없고 눈맞춤 이것만 해결되면 전 날아 다닐꺼같구요 생각해보니 이것?메 죽고싶다라고도 생각하고 일년동안 이 걱정만 하고 살았네요.. 어떻게 생각하면할수록 더힘들고 안해도 무의식으로 이젠 생각나고 내가 정신병자라고 생각 하고 싶지않고..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정신과 가볼라다 이렇게 적습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정신과 까지 가기엔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ㅎ

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계속 생각하고 친구랑 애기하다 그친구도 불편해지고 다 눈마주며 대화하는게 불편해지고 점점 꼬여만 가고 이게 이렇게 생각만 많이 해서 좋아질께 아니구나 했고 그땐 이미 다 불편해졌고남자 만 빼고 내가 애랑 대화할때 눈을 의식하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애도 불편해짐.. ㅠㅠ

5. 상담을 통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면 상담받기를 잘했다고 할까요?

→이 눈맞춤이 자연스러워지고 눈맞추는게 좋아지고 그런거 말고 옛날처럼 눈에 대한 의식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일년전 중2 초반 ㅠ

6. 그 밖에 상담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적어 주세요

→제발 해결 해주세요 고딩되서도 이걱정 하기싫어요 저한텐 젤 큰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