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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으로 진단받은 딸아이
래미안 조회수:4429
2013-01-15 10:24:00

안녕하세요? 저는 조울증으로 진단받은 딸의 문제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딸은 2012년에 대학을 졸업한 올 해 26세되었습니다. 증세를 확실히 알기 시작한건 지난 12월 성탄절 전후입니다.

2012년 졸업 후 4월초 말레이시아에서 해외인턴을 6개월 마치고 10월8일에 입국하여 15일경 해외여행을 10월말까지 다녀온 후

취업에 대한 강박관념(부모의 지나친 취업관심)으로 다툼이 잦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다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울고 자신

의 내면에 있던 이야기를 쉴새없이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어려서 남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남동생만 좋아하게된 부모의 원망, 학교다닐때 친구들의 괴롭힘, 부모의 무관심 등

그이후 서울로 고시텔을 얻어 상경하였고 혼자서 잠도 거의 자지 않고 먹는것도 부실한 상태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업무적으로

연결된 대기업 간부를 만나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고 협력업체 사장단 및 사업성과 자축 회식자리에 초대받아 마치 취업이

된듯 고무되어 점점 기분이 업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바로 이상함을 느껴 집(대전)으로 대려와 성모병원 정신과 1주일 약

을 먹고 마음치료 한의원 5일 다니다 증세가 가라앉지 않아 충남대학병원 정신과에서 2주째 통원치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들떠있던 마음은 가라앉아 차분해진 상태이나 기억이 흐리고 아직도 그 대기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아 가끔 그 기업에

서 감시를 한다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얘기도 많이 합니다. 이런 증세인데도 바로 트레이닝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비용은 15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치료될때 까지인가요?

출장비는 대전 15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몇시간 해주시는건지요?

답답한 심정 잘 헤아려 주실줄 알고 두서없는 글 드립니다. 양해 바라면서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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