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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와 폭력에 대한 공포
성공해탈 <ckha92@naver.com> 조회수:4194
2009-05-21 15:07:04

큰소리를 싫어 하는 분의 사례입니다. 자동차 클랙숀도 거의 누르지 않을 만큼 큰소리를 싫어하시는 분입니다.(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빵빵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고 경멸합니다. 거의 클랙숀 안누릅니다.)

 주요한 이슈를 살펴보니 어렸을 때 동네에서 놀고 있다가 자동차가 놀라서 급정거하고 운전사 아저씨가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한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EFT로 그때의 당황함, 공포, 억울함, 무기력 등을 처리하고 폭포수 상상으로 그 감정과 기억들을 떠내려 보내고 나니..필름을 다시 돌려보니 아저씨가 웃으며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평화로운 장면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기관차의 폭음과 경적소리에 자주 깜짝 놀란 사건들, 자동차 소리, 화약을 가지고 놀다가 화약소리에 놀란 사건 등 폭음으로 인해 놀라고 고통받은 사건들을 한꺼번에 주루룩 떠올린 다음에 EFT 처리하고 나니, 역시 필름을 다시 돌려 보니 그런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즐겁게 웃으며 놀고 있는 장면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다음으로 폭력과 관련한 굵직한 이슈로 초등학교 4-5학년때 아르바이트로 친구, 선배들과 함께 두꺼운 천을 자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학교 선배가 칼을 들고 위협하면서 아르바이트하고 받은 돈을 모두 뺏고, 배고프고 추운데 집에도 못가게 붙잡고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역시 EFT로 당시의 공포감, 두려움, 배고픔과 추위, 배신감, 억울함 등을 처리하고 나니 그 선배가 다정하게 돈을 나누어주고 집으로 돌려 보내는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AK 테스트를 해보니 여러개의 코어이슈들이 주루륵 줄어들어 있더군요.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무료 세션은 마지막이라고 말씀드렸죠~~^^

 항상 두려움으로 고민하던 마음이 많이 편해지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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