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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돼서 학습이 힘들어요..
성공해탈 <ckha92@naver.com> 조회수:3479
2009-05-26 21:35:46

(내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상담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였음을 양해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공부나 독서를 열심히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고민을 합니다. 사실 저도 어릴 때부터 이런 증상이 유독히 심했던 사람입니다. 특히 제가 관심이 없는 책을 공부때문에 읽을 때면 70~80퍼센트 이상 딴 생각을 해서 정말 노력에 비해 소득이 없어서 힘들어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신문을 읽어도 잘 집중이 안돼서 힘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AK/EFT를 통해 이런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지만요.^^

이번 내담자도 저와 똑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더군요. 즉석에서 테스트로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읽어보라고 하니, 집중을 해도 약 2/3 정도의 내용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단순히 딴 생각이 드는 정도가 아니라 집중이 현저히 방해가 되는 수준으로 과거의 저보다 증상이 심하시더군요. 이분은 또한 일이나 공부를 하다가 인터넷, 게임 등 자꾸 딴 짓을 하는 습관도 심하다고 하더군요.

우선 첫번째 독서시의 학습장애와 관련하여 AK테스트와 질문/응답을 통해 관련된 이슈(부정적 기억)을 찾아보니, 중학교 3학년 무렵, 반에서 껄렁한 학생들이 급우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심지어 물건을 갈취하기도 하는데 담임선생님이 그런 학생들을 심하게 혼내지 않았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담임선생님은 검도도 하셨고 무서운 인상이었는데 그 전 해에 구타로 인해 학생이 다쳤던 사건이 생긴 이후로 문제 학생들의 체벌을 삼가했다고 합니다.

근데 당시의 나는 친한 친구가 불량학생들에게 맞은 사건도 있고 해서 이 학생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 두려움이 대단히 컸는데 담임선생님이 충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데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와 답답함, 안타까움을 느꼈고 그것이 내 무의식속에 '각인'되어 학습장애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죠. 얼핏 학습장애와 별 관계가 없어보이는 사건이 이런 증상을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분의 경우 공부나 독서를 하려고 하면 무의식은 그 때의 고통스런 기억이 떠오를가봐, 자꾸 학습 행위를 '회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건을 찾았으니 당시의 기억과 부정적 감정에 몰입해서 EFT를 해드리고 나서, 바로 검증을 해보기 위해 다시 신문기사를 읽어보라고 드렸더니 아까는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내용들이 바로 들어와서 놀라와 하셨습니다. 저도 이렇게 즉석에서 효과가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뻤죠.

근데 위의 사건을 떠올리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두번째 문제, 즉 공부할 때 자꾸 딴짓하는 문제는 다음번 세션에 해드릴 수밖에 없게 되어 유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특히 청소년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즉석에서 놀라운 해결을 경험할 수 있는 AK/EFT 세션을 통해 억눌렸던 자신의 잠재력을 되찾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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