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

치유후기

Home > 치유후기 > 치유사례

게시글 검색
게임중독과 집중력부족
성공해탈 <ckha92@naver.com> 조회수:2890
2014-07-26 13:40:32
(내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상담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였음을 양해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여러차례 상담전화를 하신 후 함께 방문한 이 학생은 초교때부터 ADHD 성향이 있어 심하게 집중력이 떨어지고 은따 경험도 있어 매사 부정적이고 무기력과 게임중독 등 다양한 부정적 심리와 습관이 너무나 많아서 부모님께서 적어 오신 부정적심리, 습관이 25가지 정도 되었습니다. 또한 초교때부터 부모님께서 다양한 심리치료를 받게 했는데, 약물치료, 상담치료, 미술치료, 한방치료, 뉴로피드백, 두개천골요법 등 10가지에 가까운 치료를 받았고 심지어 활동적인 아이로 만들기 위해 승마, 테니스, 스키 등도 가르쳤다고 적어 왔더군요. 

문제는 이런 다양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학생은 효과가 없고 더 나빠졌고 부모님을 따라 여러 치료를 받느라 짜증나고 지쳐서 저희 센터에 방문해서도 불만과 불신이 가득한 얼굴이었습니다. 사실 저희 센터에 오는 청소년중에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며 많은 부모님들이 여러 치료를 받아봐도 효과가 없는데 저희 홈페이지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셨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아무튼 본인의 다양한 부정적심리와 습관을 적는 양식을 적게 했더니 중학교때 은따시킨 친구들에 대한 극심한 분노,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거나 비교하는 사람이 싫음, 대인관계 소극적, 공격성, 가끔 잔인한 생각, 대인기피, 타인시선 의식, 불안감, 게임집착, 손톱물어뜯기, 타인 은근히 욕하기, 망상, 피부트러블과 부정교합, 마른체중 등에 대한 컴플렉스 등이 심하고, 발표, 영어, 수학, 비난, 사람많은 곳 등을 두려워한다 는 등 30가지 정도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증상들이 각각 0~10중 어느 정도인지를 본인에게 물어서 체크한 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들이 7~10정도로 높았고 은따시킨 친구들 증오, 수학싫음 등은 10이상이었고 게임중독도 프로대회에 나가고 싶을 정도로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쨋든 이슈제로에 대한 상세설명후 이 학생은 3시간 정도의 EFT와 AK로 과거의 무의식에 쌓인 부정적 감정을 모두 해소하는 기본치료를 받았고 당일날 뭔가 좀 가벼워진 것을 느끼면서 각 증상별로 많이는 아니지만 증상에 따라 20~30% 정도가 줄어든 것이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은따시킨 친구들은 죽이고 싶은 정도라 미움이 10이상 이었는데 당일날 8정도로 줄어든 것이죠. 특히 재밌는 것은 수학이 싫은 정도가 너무 심해서 최고인 10이 아니라 20이라고 적었는데 당일날 15정도로 줄어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나 수학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이유는 사실 학생시절 이 과목들을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많다보니 꾸중을 듣거나 좌절 등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이 과목들에 대한 부정적감정이 무의식에 쌓이고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이 과목들을 싫어하고 회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아오면 쌓인 부정적감정을 EFT와 AK로 해소하면 이런 과목들에 대한 거부감이 신기하게 줄어드는 것을 많이 경험하는데 바로 이것이 이 치료가 그만큼 감정해소에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저희는 당일날 사람에 따라 변화를 많이 느끼고 적게 느끼는 차이가 있지만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쌓인 150~200개의 부정적감정의 골격을 붕괴시켰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층층히 쌓여 있던 부정적감정이 배출되면서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듯한 크고 작은 여러단계의 명현반응을 거치면서 점차 더 근본적으로 좋아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을 점차 자연스럽고 지혜롭게 표출하는 방식으로 성격 자체가 점점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결국 이 학생은 기본치료를 마치고 간 후 10일후에 부모님과 첫 AS방문을 왔는데 그동안 별변화를 못느꼈고 게임도 여전히 많이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쓸데없이 자전거로 쏘다니는 외출이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전에 적은 증상들의 정도를 체크해보니 어떤 증상들은 더 떨어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은따 당한 것을 기억하면 괴로운 정도도 10->4 식으로 줄었더군요. 그리고 그 사이에 새로 생긴 부정적기억을 1개 해소하고 돌아갔습니다.

다시 3주후에 AS를 왔을 때 조금 나아졌다가 다시 나빠져서 게임도 많이 하고 온라인을 벗어 날 수 없다고 말했고, 다시 4주후에 3번째 AS 왔을 때도 잡념이 많아서 공부집중이 안되고 게임도 여전히 많이 한다더군요.

그리고 다시 4주후 4번째 AS를 왔을 때 즉 기본치료를 받은 후 3개월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이 학생은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중간에 가족불화가 한번 크게 있은 이후 마음이 편해지면서 잡념이 줄어들고 대학진로를 확실히 결정하게 되었고 게임도 하루 1~2시간으로 줄어들었고 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더군요.

다소 호전이 있어 기간을 약간 늘려 6주 정도후에 5번째 AS를 왔을 때 가족불화가 약간 있었고 게임이 약간 늘었지만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기간을 더 늘려 2달후 6번째 AS왔을 때는 본인이 적은 각종 증상 80%~90% 좋아졌으며 고학년에 올라가는 시점이라 입시에 대한 부담과 생각을 많이 하지만 과외를 받지만 아직 본격 공부는 하지 못하고 입시정보 수집을 위해 인터넷을 할 뿐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하루 30분 정도 한다더군요.

다시 2달후 7번째 AS왔을 때는 어려운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약 80%의 공부율을 하고 있고 아직 잡념이 6정도 있지만 머리뜯기와 손톱물어뜯기도 없어진 상황이며, 입시준비로 엄마와 약속해서 스마트폰을 없애고 2G폰으로 바꾸었다고 하는 등 너무나 기적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처음 3~4개월간 같이 AS를 오시면서 변화가 없다며 불만스러웠던 부모님은 이제는 같이 오지 않기에 이렇게 좋아진 걸 아시냐고 학생에게 물어보니 아시지만 아직은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하신다고 하더군요.

또 특이한 점은 이 학생은 말투도 마치 군대에서처럼 '~입니다.~입니까'식으로 너무 딱딱하고 격식있는 식이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부드러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학생은 처음 3개월정도는 변화가 느렸지만 여러단계의 명현반응을 거치면서 과거 오랜 기간 힘들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너무나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었고 당분간은 2달 간격으로 AS를 받을 예정입니다.

항상 경험하는 일이지만, 너무나 오랜 기간동안 무기력, 대인기피, 산만함, 게임중독, 왕따후유증 등으로 고통받고 온갖 치료로도 효과가 없던 이 학생이 이슈제로가 되어 성격자체가 너무나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좋아진 지금, 앞으로도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