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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초교 아들과 소심한 아버지 몇년후 만나보니~
마음클리너 <ckha92@naver.com> 조회수:2282
2014-09-29 09:32:53

(내담자의 생활보호를 위해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였음을 양해 바랍니다./ EFT 아동심리치료)

저희 센터에 오신 분들중에는 한 분이 EFT심리치료의 효과를 보고 가족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에는 예를 들어 ?자녀중 1명이 받아서 효과를 보니까 다른 자녀를 또 데려온 경우가 많지만 자식이 효과를 보니 부모가 받게 된 경우나 그 반대도 많습니다.

이미 수년전 사례인데 초교 고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는데 아들이 친구와 싸움을 많이하고 거짓말도 하고 어린 동생을 괴롭히고 미워해서 어떤때는 죽이겠다고 위협을 하거나 공부하다 가끔 폭발하면 물건을 던지거나 엄마를 때리는 등 폭력적이면서도 아주 소심해서 자기생각의 표현력이 매우 떨어지는 아이였습니다.

즉 제가 보기에는 자기 표현능력은 초교 1학년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또 처음에 EFT심리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아서 제가 출장치료를 가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젤리과자를 사오게 하는 등 아버지가 잘 구슬러서 결국 무사히 이슈제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10일, 그다음 3주, 다시 4주식으로 늘려가며 15분씩 출장AS를 갔는데 이 아이는 명현반응으로 중간 중간 폭발적으로 화를 낸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아주 편해지면서 차분해지고 게임도 줄어들고 아이들과의 관계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자녀의 치료를 받게 하면서도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던 아버지는 갈수록 놀라운 변화에 AS를 마친후 저를 식탁으로 불러서 어떻게 이런 효과가 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해하며 1시간 가량이나 이것 저것 물어보시며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좋아지자 AS도 자연스럽게 마무리됐는데 딱 1년 정도가 지났을 무렵 아버지께서 저희 센터에 예약을 하고 이번에는 직접 본인이 EFT치료를 받겠다고 찾아오셨더군요.

이 분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핵심부서의 부장으로 근무를 하시고 매우 능력있으신 분인데 주된 문제는 어릴적 부모님의 가정불화를 겪었고 내성적 성격으로 자라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귀는 것이 불편하고 귀챦고 시선을 맞추기가 부담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또한 불같은 상사를 만나 모멸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는데 특히 권위적인 사람앞에서는 주눅이 들고 소심해서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부인과의 잦은 다툼도 있었구요.

결국 이 분도 불과 3시간 정도의 이슈제로를 받고 처음에 이런 증상들이 30~50% 정도 줄어들고 부인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등 변화를 느꼈는데 이후 2차례 정도 AS를 받고 더욱 좋아지셔서 안오셨네요.

저희는 심리치료하신 분들은 이후 기간과 횟수제한 없이 AS를 무료로 해드리는데 이 분은 1년 후에 좀 힘든 상황을 만나면 오시고, 다시 1년 후에 오셨는데, 얼마전에도 또 1년여만에 AS를 왔는데 작년까지 모든 면에서 잘 지내시다가 올해 아주 악명높은 상사분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다고 오셨더군요.

암튼 AS를 오시면 그 사이에 새로 생긴 부정적감정을 찾아서 해소해 드리고 그 사이 근황을 물어보니 이 문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다 좋아졌고 성격도 훨씬 활달해 졌고, 과거 나빴던 부인과의 관계도 좋아졌고, 이제는 중학생이 된 아이도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또 아이도 시간될 때 AS한번 데려오겠다고 하시면서요.

특히 부부관계에서는 각자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쌓인 부정적감정이 서로 얽히면서 항상 갈등이 생기는데, 이렇게  한 명만 이슈제로를 받아서 무의식이 밝아지면 상대방도 이런 밝은 에너지를 받아서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것을 항상 경험하는데 이 분도 바로 이런 경우여서 늘 경험하면서도 또 신기하더군요.

아무튼 ?살아오면서 쌓인 부정적감정을 모두 해소한 이슈제로를 받고 이렇게 후 오랜 만에 오시는 분이 더욱 성격이 밝아지고 대인관계나 가족관계, 사회생활 모든 부분에서 잘 지내시고 계신 것을 볼 때 마다 제가 하는 이 일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블로그 원문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akeft/2201355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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