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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걸린 치유의 시간
우리강아지 <gogofo@daum.com> 조회수:9147
2014-01-16 23:06:17

올해로 28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20대는 꽤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겠지만 제가 생각해 봤을 때 저는 꽤 힘든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까지 또래 친구들과 같이 즐겁게 지내고 웃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보고나서 꽤 많이 상황이 변해갔습니다. 대학입학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주위 친구들도 재수를 많이 하고 해서 저도 재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또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고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명목하에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지내다 보니 마음에 불만도 많이 쌓이고 여러가지가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굉장히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하였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망상도 많아져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면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망상도 심했습니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저는 스스로 제 마음을 다스릴 방법들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망상을 없애고 다시 정상인 상태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 오는 길은 쉽지 않은 여정이였습니다.

혼자도 eft도 많이 해보고 이것 저것 많이 해봤습니다. 차도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도저히 마음의 병으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작년 8월 31일날 소장님께 처음 세션을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 세션을 받았을 때 사기를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eft를 이미 알고 있던 저는 소장님이 하시는 방법이 너무나 신기하였습니다.  

ak를 접목했다고 하셨는데 처음 접해 본 저는 그냥 돈을 버렸구나, 내 마음의 병은 못 고쳐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첫날 세션을 받고나니 조금은 마음의 응어리가 풀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은 빨리 모든 마음의 짐이 다 해결되어 살고 싶어하는 것이였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세션의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로써 5번째 as를 받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왜 효과가 별로 없냐고 문자도 많이 보내고 했습니다. 소장님꼐서 시간이 지나면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당사자입장에서는 그냥 막연히 기다려야 하나 하는 마음도 들고 답답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간이 지나면 됩니다. 아직도  완치되었다고 말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고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기에 치료를 받는데 주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마음이 힘드시다면 한번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신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신 스스로에 대해 진솔하게 말씀해주신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as때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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