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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기
지v <ujin2066@naver.com> 조회수:1998
2016-03-12 00:26:32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회공포증을 매우 심하게 앓고있었고 작년 10월에는 가족들과의 불화가 씨앗이 되어 우울증까지 찾아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도중 eft를 알게되었고 직접 치료를 받아야겠단 생각에 얼른 예약을 잡고 방문했습니다.

그 전에도 상담도 여러차례 받아보고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건 다해봤지만 오히려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않는다는 생각만 들고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지쳐가던중이었는데 그러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무서웠고 중년의 남자가 무서웠기때문에 소장님(?)을 뵙고 경계를 하게되서 약간 버릇없게 행동했는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구요ㅜㅜ

믿고 간 곳이었는데도 소장님이 ak로 이슈를 바로바로 찾아내시는걸 보고 너무 쉬워보여서 약간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고 지금 치료 받은지가 8번정도 되는데 불가능이 가능케되는걸 보고 정말 신기했고 요즘은 인생 살 맛이 납니다.

구체적인 변화는 너무 많은데 우선 인생목표였던 사회공포증 치료가 아주 손쉽게 치료가 되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한테 말도 잘 걸 정도로 치료가되었습니다.

또한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끼가 있었던 것과 불안함을기반으로 한 ADHD가 있다는것을 새롭게 알게되기도 했는데 모두 치료가 되어서 이제는 알수없는 불안감과 초조함, 그로인한 손톱뜯기와 입술물어뜯기 다리떨기 몸을 쉴새없이 움직이는것 등이 모두 현저하게 없어졌습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끼가 있었던 것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치료받던 중 여러번의 명현현상이 있었는데 가장 심하고 오래 지속된 것은 자존감의 저하였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소장님께 여쭤봤더니 확신을 가지고 명현현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겪어야 낫는단 생각으로 그 잠시를 견디고 나니 그 어느때보다 나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차례 치료를받아오면서 깨달은것중 하나가 치료를 받으면서 드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은 그게 뭐든지간에 겪고나면 그 문제가 낫고 심지어 더 좋아지는것이었어요. 그래서 가끔 드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생각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심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부분도 나아졌습니다. 보건책에나 나올것같은 심각한 건조한 피부와 외모 컴플렉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변비 등 신체적 불편함도 있었는데 정신이 건강해지면서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5달 가까이 치료받아오면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더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핵심적인 변화의 내용은 이렇구요 앞으로도 제가 어떻게 더 변화될지 기대가 됩니다.

정~~말 삻기 싫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되는일 하나도 없어서 인생살기를 그만두고 싶었을때 이 곳을 만난건 엄청난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하구요 믿고 먹는 만병통치약을 가지고있는것같아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시작하려는 시기에 인생의 기반을 튼튼하게 닦도록 도와주신 소장님한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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