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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조회수:7072
2012-01-05 13:40:00

  아들이 초딩이었을 때는 공부를 못한다는 말을 듣지도 않았고 그런 생각을 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나는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일하는 엄마를 이해하며 남매는 사이좋게, 대견하게 공부도 친구도, 학원도 잘 다닌다고 생각했지요.  그 생각은 중학생 아들의 성적을 확인하고 담임선생님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씀에 서서히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다그치고, 대드는 통에 말싸움을 하고는 급기야, 모든 것이 엄마의 무엇때문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걱정과 미안함도 가지게 되었지요.

  여러 곳을 알아보고 참여도 시켜보다가 알게된 eft코칭을 받아보게 했는데 아들의 미세한 변화에서 자연스러움이 살짝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엄마의 꾸중이나 지시에 다르게 반응하는 모습도 보고 엄마가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아들을 대했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죠. 사실 엄마도 40이 넘으면서 우울하달까 책이며, 요가 등 자신을 찾는 프로그램이랄까? 자신을 비운다고 하나 ㄱ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도 참여도 해보았지만.... 조금의 변화를 보이는 아들을 보면서 제가 변해야 더 많이 그리고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에 싫었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용기를 내야하는 이유는 보통은 과정중에 몸은 극한을 견디는 것처럼 힘들고 마음속 드러내고 싶지않은 무엇을 끄집어내고 결국에는 울부짖으며 고비를 넘기는 게 포함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ㄱ런데 eft, ak기법은 그런 험난한 산이 아니라 동산을 넘는다고 할까요 eft, ak가 끝났을 때 몸과 마음이 가볍고 그러면서도 눈물나도록 즐겁고 행복한 감동에 훅 몸이 더워짐을 느끼는 것이 다네요. 지금 당장 내가 알고 있는 누구를 생각하면서  권하고싶지만 아들과 나의 변화를 계속 보면서....

  지금부터의 삶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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