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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지내온 치료후기
또박뚜벅 조회수:647 106.101.64.244
2021-10-22 12:44:14
우울증으로오랜시간 상담을 받아오면서 내안에서
변하지 않으려는 답답함과 여러 공황장애가 겹치면서
좀 다른 방법은 없나? 이런 생각으로
찾아보던중 무의식. 트라우마 치료?
그러다가 여기에 치료받으신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그리고 또 망설이다 찾아오게되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 진로등으로 고민.불안한 아들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들이 며칠고민하더니 안가겠다고 해서 에휴..그럼 내가 먼저 가봐야겠다! 해서 방문.치료를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질문들.그리고 쫌 이상한듯한 따라말하기...
이런걸로 과연되나??
그리고 처음 점수와 따라말한후의 점수는 그리 큰 변화가 없었다.
에휴..잘못온건가? 큰 비용도 들였는데..마음 한구석에서 올라오는
의심과 후회..그랬었다
집에와서 며칠후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고등학생인 두자녀와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근데
갑자기 첫째인 아들녀석이
주방쪽 수납장들속에 영양제들을
보면서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게 다 뭐냐고? 엄마가 또 나에게 영양제들 억지로 먹이려고 하냐고?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한 첫째에게 이런저런 영양제를 강요하며 먹였었다..
그런 모습에 이자식이??
난 아니라고 너 먹기싫으면
하나도 안먹어도 된다고..
아들은 그렇게 말하면서 나중에는 또 먹으라고 할거잖아~소리를 지르다시피 한다.
너무 갑작스런 아들의 분노에
너무 놀랐고 이건 뭐지? 싶었다.

몇주후 다시 치료차 방문했을때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하자
가족들에게 무의식의 명현으로
영향이 나온것이라고 하셨다..
그런가? 그때도 긴가민가..
다시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둘째인 딸아이의 사춘기가 굉장히 심하게 올라왔다.
엄마로 인해 그동안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고..거의 말도 안하고 방에만 있기시작했다..나는 미안하다고 했다..
치료를1월말인가 왔고 딸과는 2월중부터 2달가까이 그렇게 보냈다.
정말 이게 다 치료후부터
아들.딸 차례로 어떤 문제들이 폭발처럼 나왔다..
정말 치료효과일까? 하면서
그저 약속하고 치료AS 시간에 가게되었다.
몇달이 지나자 딸도 어느정도 풀려서 서로 말도하고 ..그래서 딸에게 엄마가 무의식 트라우마 치료를
다녀왔다고 말하고 그간의 일들을 말해주었다..그러면서 딸도 받아보았음 한다고 말했다.그게 아마8월정도일듯하다.
늘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늘 후회하는 모습에 본인도 이제 지치고 자신이 실망된다고 했기에
어쩌다 한번씩 권했는데 화를내며
방으로 쾅~~들어가버린다..
그러다가 일주일후인가?
가보고 싶다하길래 같이 데리고 다녀왔다.
지금은 조금씩 시도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고있다.
이런저런 행사.대회에 지원해보고
힘들다하면서도 하고 있다.
나자신에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 자신의 모습에 그런 이유들을
우연한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알게되고 알아가고 있다.
내면으로 ..내자신으로..더 깊게 들어가고 .다가가고 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기를 써야겠다!
미루지말고 지금
직장 점심시간에 급히 쓰고있다..
고민중이시라면 도전해 보시고
경험해보시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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