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
사례/후기
Home > 사례/후기 > 치유 후기
학창시절 때는 좋은 학교가야한다는 강박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5시 50분 차를 타고 학교가서 공부하려 5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했었습니다.
화가 나서 속으로 씩씩거리며,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사회시스템과 한국에 분개하며 말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마치 내 삶이 아닌듯 한, 소화 안된 거북하고 더부룩한 느낌으로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었던 제가,
잠이 항상 고프고 잠을 빼앗기는 느낌에 자유의지없이 살며 불만이었던 제가
무려 새벽 6시 30분에 시작하는 새벽반 마이솔 요가 클라스에 스스로 등록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주3회이지만 5시 30분에 일어나 운전하고 다니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꼭두새벽에 일어나는데도 그러려니 하고 덤덤합니다.
부유하는 어떤 사족의 생각들이나 조금이라도 잠못자서 억울하거나 피해본다는 생각없이 그냥..다닙니다. 요가도 어떻게 1시간을 하나 싶지만 첫 동작을 하고 들숨 날숨 내쉬다보면 몸이 알아서 움직여 어느새 끝나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물흐르듯이 사는 삶이 참 좋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이렇게 집착,욕심이 없이도 충분히 잠재력과 지혜를 발휘해서 이루고픈 것도 힘 안들이고 이루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욕심이 아니라 순수한 열정)ㅡ좀 오글거리나요? 요즘에는 이런게 좀 믿깁니다..ㅋㅋㅋ)
큰 동요 없이 이런 삶을 살지만 제가 뒤쳐진다거나 싶은 생각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제가 경험한 소장님은 소명을 갖고 계시고(그렇지 않으면 이길을 갈 수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왜 해야하는지가 납득되는게 중요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 스스로를 속이실 수 없는 투명한 분?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보다 편견이 정~~말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솔직하시고 스스로의 마음도 잘 인정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제 마음에 있는 것들을 꺼내거나 고민을 나누는게 수치스럽지 않습니다.
가족,친구들은 이미 저를 어떤 사람이라고 상정해 놓거나 본인이 편한대로 보기를 원하는데 소장님은 제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백수든(ㅋㅋㅋ) 아니면 돈을 많이벌든, 크게 낮춰보는거나 반대로 우러러 보는 것도 없고 큰 동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솔직히 엄청 범생이고 좋은학교나왔고 어렸을 때 전교회장도 하고 상도 엄청받고 특목고도 갔고 주변에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저를 봐주거나 그런 상호작용에 워낙 너무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져왔어요.
소장님과의 관계에서 첨에는 반응이 다르셔서
잉? 뭔가? 했는데 오히려 제가 날것의 솔직한 것들을 표현할 수 있고 제 자신의 모습으로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대학 복수전공인 심리학에서 배운 치유적 관계가 이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나는 이런사람이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솔직한 저를 만날 수 있는 쉴 수 있는 빈공간을 제공해주셨달까요?
아무쪼록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