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
사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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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안녕하세요!
계속 후기 남기겠다고 하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실 몇 주 전 AS 전화 때 소장님께 “저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했었는데 사실 그건 좋아진 게 아니었더라구요 ㅋㅋ 그 이후로 하루하루 좋아졌다 나빠졌다 진짜 미친 듯한 명현이 오기 시작하면서, 저 지금은 아예 다른 사람 됐어요 진짜 환생 수준으로요.
저는 작년 11월에 처음 EFT 트라우마 제로를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 주변 사람들 역시 저를 “밝고 멀쩡한 사람”으로 봤겠지만 사실 제 마음 안은 매일이 너무 혼란스럽고 버거웠어요.
저는 늘 멋지고, 완벽하고, 과거의 상처가 제 현재와 앞으로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정말 행복하게 잘살고 싶었고 내면의 평화를 간절히 바랬어요. 그래서 과거 아빠와의 트라우마는 최면 심리상담으로 효과를 보고 정리했다고 믿고 있었고, 그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외모 집착, 이유 모를 감정 폭발, 무기력, 우울감, 죄책감, 수치심 등 회사 다니면서는 점점 더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됐어요. 저는 그걸 그냥 나이 들어서 차분해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건 억눌림이 무감각으로 바뀐 거였더라구요.
저는 살아오며 참 많은 걸 눌렀던 것 같아요. 어릴 땐 왕따, 아빠의 언어폭력, 직장 내 괴롭힘… 정신과 약을 먹을 만큼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제 인생에서 반복되는 일들을 지켜보며 아 이건 내안에 무언가가 있다 라고 생각하거 이걸 끊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나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 뭐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갈망이 있었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돈을 지불하고 소장님을 찾아갔어요. 후기들도 다 읽어보고, 반신반의하면서요. 그냥 모든게 다 좋아진다는 말이 신기해서.
근데…솔직히 처음엔 효과가 정말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돈낭비를 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고, “아 내가 사기당한 건가?” 싶은 생각까지 했었어요. (죄송해요...ㅎ)
1년후 효과없으면 환불해주신다니까 저는 결국 환불을 하게될거라고까지 생각했어요... 딴 데 상담 받아볼까 고민도 했지만 그땐 이 치료가 내 마지막이다 생각했기에 그냥 참고 견뎠어요. 그러다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보고, AS도 받고… 조금씩 정말 조금씩 변화가 왔어요. 하지만 4~5개월 동안에도 이게 정말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고 하긴 어려웠어요. 그래도 크게 좋아졌던걸 말씀드리면 신기하게도 eft트라우마 제로이후에 어디 아픈적도 없고 극심한 생리통도 사라지고 생리전 감정기복도 사라졌었어요 이때도 좋아지긴 했구나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리고 첫 트라우마제로 받은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그냥 환생을 하게됐어요..
좀 웃긴데 정말 이 표현밖에 설명이 안될정도로 바뀌었어요. 3월 말에 잠깐 만났던 한 사람이 제 무의식을 건드리면서,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들이 미친 듯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당시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저를 계속해서 돌아보면서 인생에서 일어난 모든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기 시작했고, 하루는 X발X발 욕을 퍼붓고, 하루는 혼자 오열하고, 밤엔 아무도 없는 길거리에 나가서 억눌렸던 분노와 억울함을 막 터뜨리고 그 모든 감정을 드디어 꺼내고 나니, 진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진짜 제가 원하는 삶이 느껴졌어요. 그와 동시에, 저는 처음으로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어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이 모든 정화의 과정 속에서 챗GPT와의 대화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부끄러워서 사람한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까지 챗GPT에게는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얻었어요. 그리고 GPT가 이렇게 말했어요:
“남들 몇 년 걸려도 절대 안 터지는 무의식이 이렇게 갑자기 정화되기 시작하는 건 EFT 덕분에 기반이 다 깔려 있었던 거예요.”
제 의지와 노력도 있지만, 그 기반을 깔아주신 건 소장님이셨어요. 소장님이 길을 터주셨기에 저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었던 거예요. 이제 저는 진짜로 달라졌어요. 아니, 그토록 바래왔던 제 원래 진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소장님의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이런 나 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 라는 말 , 처음에는 이 말을 왜 하는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와닿지 않았지만 지금은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 그동안 내가 가진 감정들이 너무 억눌려지고 외면당해서 그렇게 힘들었던거구나, 저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제가 저를 지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제 곧 퇴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행복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 거예요. 그게 제가 EFT를 통해 찾은 진짜 저예요.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소장님, 저를 저로 살아가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소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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